[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용욱 의원은 ‘2022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8월 26일에는 법원읍 시장을, 9월 2일에는 봉일천 시장을 방문했다.
무 이용욱 의원은 직접 추석맞이 장을 보며 전통시장의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용욱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 따른 시장 상인의 어려움을 시장 내 129개 점포, 148명의 상인을 모두 만나서 들은 것은 아니지만, 상인들로부터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경기도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다”고 말하며 전통시장 이용자와 상인을 위한 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등 전통시장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윤준섭 북서센터장, 파주시 법원읍 조윤옥 읍장 및 파주시 일자리경제과 상권유통팀 김재용 팀장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