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7일 군장병과 경찰·소방서를 찾아 위문·격려했다.
군·경 위문은 매년 명절에 지역방위와 치안질서 확립, 대민지원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있는 군장병과 경찰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올해는 지역특산물인 내촌포도를 준비해 전달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러 재난 속에서도 군장병과 경찰·소방서 여러분들이 늘 곁에 있어 든든하다 언제나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군·경·소방관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충희 부대장은 “매번 명절 때마다 병사들을 찾아 격려해주시는 내촌면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군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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