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부녀회원 2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건강한 추석명절을 기원하며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송편을 취약계층 75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조선호 회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이 작은 나눔을 통해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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