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101가구에 상품권 및 고기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문서울의원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배철영 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수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갖고 지역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베풀어 주시는 배철영 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문종 면장은 “매년 추석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주셔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민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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