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가위 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
‘한가위 꾸러미 사업’은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월 특화사업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 및 취약 가정에 따뜻한 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은 관내 저소득층 51가구를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서준규·안용래 공동위원장은 “한가위 꾸러미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는 시간이었다”며 “작은 나눔이 따뜻하게 다가가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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