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전국한우협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7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한우고기 41㎏을 전달하는 ‘한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명절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한우농가의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오는 21일에는 미래 주역인 지역 학생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우리 시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한우 맛 체험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명원 한우협회 광주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한우농가의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고양 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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