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작품 전시회 “평안” 개최
[금요저널] 정신건강홍보주간 행사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9월 5일 김포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정신건강 예술제 “평안”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보건소장을 비롯해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센터 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김포시보건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 모두가 전시회 작품을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최문갑 김포시보건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길 바라며 더 나아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신건강예술제 “평안”에 참여한 최종O 작가는 “직접 제작한 작품을 전시회에 게시하게 되어 진짜 작가가 된 것 같아 뿌듯하고 전시회 외에도 다양한 체험들이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회 “평안”은 9월 6일 오후 2시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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