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따뜻한 마음담아 전~하기’ 봉사활동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나눔 자원봉사는 의왕시 낮은의자, 고천동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해 오색전, 산적 등 전 100세트를 조리해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이용 중증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홍석호 의왕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가족 간 왕래가 뜸할 수 있는 추석명절에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명절 음식이 장애인 가정에 온정이 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동절기를 앞둔 11월에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펼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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