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오산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역 곳곳에서 저소득 가정, 취약계층 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오산시 가장동에 소재한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이 초평동을 방문해 백미 1kg 400포와 임직원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백미 73kg를 기탁했다.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은 백미, 컴퓨터, 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맞이 전 3종 세트와 고구마순 김치를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위기가구도 파악했다.
같은 날 국제로타리3750지구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이 오산시 초평동에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세면도구 등 다양한 생필품이 담긴 선물세트 100개와 후원받은 반찬 2종 20인분을 기탁했다.
후원품은 추석 명절 전에 생필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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