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TMR, 추석명절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

[금요저널] 연천축산영농조합법인 연천TMR은 지난 7일 연천군청을 방문,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70포를 기탁했다.

연천TMR은 매년 설과 추석명절을 전후로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홍혁기 대표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힘들어 하고 있을 주변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축산농가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고 계신 홍혁기 대표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설의 노후 및 운영에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