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9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양일간 추석명절을 맞이해 양주시 남부권역 내 저소득·위기가정 등 소외계층 36가구에게 ‘2022 추석명절행복가득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 사업으로 추석명절행복가득음식꾸러미를 진행했고 이외 ㈜명운전력, 한만두식품,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양주한우중앙회,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백미, 만두, 모듬전, 한우불고기, 추석선물세트 등을 후원해 저소득 위기가구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지원 받은 장흥면의 성OO은 “행복센터에서 매번 도움을 받고 있어 고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가족도 없이 명절을 보내려고 하니 행복센터의 방문에 더욱 고맙게 느껴진다‘라며 행복센터의 방문을 반겼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우리 민족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위기가구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추석명절행복가득꾸러미 사업을 준비했다.
또한 코로나 19의 장기화,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 후원업체 및 개인 후원자 모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