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전중앙초등학교(교장 강성호)는 9월 7일(수) 봉화군 가족센터와 연계한 다문화이해교육 [다이음 교실]에 참여하였다.
□ [다이음 교실]은 다문화 교육 정책학교를 운영하는 법전중앙초등학교의 다문화 이해교육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문화 친화적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 학생들은 베트남과 일본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의 수상가옥, 수상 시장, 수상 인형극 등 다른 자연환경에서 파생된 다른 문화들을 보며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
□ 이번 교육에 참여한 3학년 박○○ 학생과 이○○학생은 교육시간 동안 엄마의 나라 베트남에서 체험해 보았던 경험들을 친구들에게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또 친구들의 질문에 다문화 강사 대신 대답해주는 활약을 보였다. 5학년 김○○ 학생은“일본의 축제와 베트남의 악기가 인상에 깊었다. 캄보디아, 필리핀 등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알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