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골프Q 나눔사랑 위해 1천만 원 상당 추석 맞이 쌀 기탁

 

[안성지역 골프Q클럽 이웃돕기 전달식]

안성지역 골프Q클럽(대표 전상필)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불우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큐피트를 쏘아 올렸다.

골프Q 전상호 부사장은 최근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을 찾아, 지역 내 어려운 불우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행복 쌀’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골프 Q측은 20㎏짜리 200포(시가 1천만원 상당)를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했다.

앞서 골프Q클럽은 지난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안성시민을 위해 생수 1만2천개, 연말 성금 1천만 원 등을 지역사회에 기탁한 바 있다.

전성호 골프 Q클럽 부사장은 “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구현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만큼 봉사와 배려의 정신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모두 어려운 이시기에 큰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골프 Q 클럽에 감사드린다.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