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 통복동 의용소방대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추석맞이 통복시장 야간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추석맞이 야간순찰은 3~4인 1조로 구성해 오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통복시장내 화재예방을 위한 순찰 및 대기근무로 진행됐다.
주요활동은 통복시장 수시순찰, 통복시장내 소화장치 점검 및 시장점포 화기 취급 점검 등이다.
의용소방대 오세종 대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장을 찾아주시는 주민들의 안전 및 안전이 확보된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의용소방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통복동 이영월 동장은 “항상 통복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헌신하는 통복동 의용소방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