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동구가 운영하고 있는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선선한 가을, 아이와 함께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강동어린이의 별빛 탐험’이란 주제로 빛을 따라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는 탐험놀이 프로그램은 영유아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며 신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빛 터널 별빛 볼풀장 에어시소 나만의 손거울 만들기 전래놀이 체험존 ‘얼쑤 놀이터’ 팽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체험존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내가 그린 동물 그림이 디지털 세상 속으로 살아 움직이는 ‘내 손으로 칠하는 동물 친구들’은 강동어린이회관이 최신 IT융합 놀이 트렌드를 반영해 야심차게 기획한 신규 프로그램이다.
지난 두 달 간 운영하며 이용자 만족도가 높았던 취약계층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스페셜데이도 지속 운영한다.
취약계층 가정은 9월, 10월에도 동동이자연놀이터를 무료로 2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낮 시간대 이용이 힘들었던 맞벌이 부부를 위해서는 9월 23일과 10월 28일 금요일 야간 연장운영도 진행해 저녁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야간 이용 신청 접수는 9월 14일 오후 2시부터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