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하남시자원봉사센터‘19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17가족 60여명은 9월 10일 추석을 맞이해 지난 9월 3일 홀로사시는어르신과 정을 나누고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추석명절 송편 나눔’봉사활동을 했다.
가족봉사단은 가족별로 미숙한 솜씨지만 정성껏 송편을 만들고 용기에 담아 포장 후 안부나눔 카드를 작성해 추천 받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20가정에 봉사자와 대상자를 1:1로 매칭해 송편을 전달하며 추석 안부를 나누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마음이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고 가족봉사단에게는 자식으로서 효도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봉사활동이 되어 기쁘며 10월에는 가족이 함께 할 수 프로그램으로 케잌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