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소득 아동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락배달 사업’,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아이스팩과 커피박을 수집·운반하는 ‘재활용 사업’ 등 14개의 자활근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225명의 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정서적·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자활센터 직원들과 참여주민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천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취약계층 주민들의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