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오산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찾아가는‘孝 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및 THE 행복한 생일’을 진행했다.
이날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생신이신 기초수급 독거어르신 4가구에 방문해, 협의체 기금으로 준비한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생신 축하와 함께 안부 인사도 전했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약식으로 진행됐지만 이렇게나마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안부 인사도 건넬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모천우 공공위원장은 “주위의 홀로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대원동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