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시보건소는 오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구강보건센터에서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는 미취학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예방진료실, 교육실, 체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올바른 치아건강 인식교육과 치아 관리습관 형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청을 희망하는 병·사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간 FAX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구강보건센터의 리모델링 확장 이후, 보다 체계적인 구강보건 예방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며 “시민,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구강질환이 충분히 예방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구강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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