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남양주권주거복지지사, 추석맞이 후원금 100만원 전달

[금요저널] LH 남양주권주거복지지사는 지난 7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지정후원금 100만원을 남양주시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후원했다.

지정후원금 100만원으로 명절 선물 세트를 마련했으며 진건·퇴계원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주민에게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LH 남양주권주거복지지사 임직원들이 전달식을 마치고 퇴계원 지역 이웃 주민 12가정을 직접 방문했으며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명절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LH 남양주권주거복지지사 고영주 지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과 봉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우리 이웃들이 보다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LH 남양주권주거복지지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LH 남양주권주거복지지사는 지난 2013년부터 8년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거 환경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