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가 지난 13일부터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매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는 공정과 상생, 시민화합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20만 구리시민의 행복시대 개막을 이끌어가기 위한 백경현 구리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그 첫날인 13일에는 행복소통담당관, 경제재정국, 안전도시국의 9명의 부서장이 참석해 32개 공약사업의 추진 사항을 보고하며 각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검토하고 추진전략,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백경현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은 구리시의 시정방침인 ‘역동적 성장-살기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함께하는 행복도시, 새로운 도약-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문화중심 젊은 도시’를 바탕으로 새로운 구리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다.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인 만큼,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그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며 “새롭게 도약하는 구리를 만들기 위해 전 부서의 공약 추진상황을 꾸준히 확인해 적극적인 자세로 주요 정책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