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13일‘참 좋은 사랑의 밥차' 하반기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공유조리실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가 음식 조리 및 도시락 포장을 하고 하남시청 정문 공원에서 선착순 200명까지 번호표를 배부하고 도시락을 나누어 줬다.
하반기 운영은 11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봉사자 및 봉사단체는 대한적십자봉사회, 하누리봉사회, 해군어머니회, 새마을부녀회, 어머니자율방범대, 아이코리아,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의회, 새마을교통봉사대, 환경실천운동본부, 모범운전자회, 김정기 개인봉사자가 참여해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밥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