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톡톡클래식

• (교장 이광욱)는 2022년 9월 15일(목), 11시부터 초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본교 강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톡톡클래식’ 행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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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주관하는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은 세계로 뻗어 가는 교향악단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위해 학교로 어려운 발걸음을 하였다. 이른 시간부터 무거운 악기들을 싣고 와 학생들을 위해 정성껏 공연 준비를 하였다.

  

  [구미신평초]경상북도도립교향악단 톡톡클래식_교향악 공연 관람 사진 1

  보았던 현악앙상블, 목관앙상블, 금관5인조 출연자들이 다채로운 교향악 공연을 진행하였다. 다소 체험할 기회가 적었던 교향악에 대한 사회자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학생들이 연주에 몰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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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 공연을 감상한 초등부 5학년 장OO학생은 “평소에 바이올린의 소리를 떠올리면 부드러운 소리를 생각했는데 의외로 날카로운 소리가 나서 신기했다. 그리고 활로만 연주하는 줄 알았는데 손가락으로 튕겨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4학년 전OO, 배OO 학생은 “목관악기와 금관악기의 소리가 완전 달라서 놀랐다.”고 한 목소리로 외쳤다. 그리고 3학년 백OO학생 외 다수 학생들은 “교향악은 처음에 고급스러운 음악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아는 음악들을 연주하니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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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기대했던 김OO 교사는 “교직 생활을 하면서 학교에 이렇게 큰 규모의 교향악단 공연단이 온 것은 처음이다. 고생해주신 경북도립교향악단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감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