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호평동위원회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과 같은 스마트폰 앱 사용법과 사진 찍는 방법 등을 안내하며 휴대폰 사용에 친숙해지도록 돕고자 진행됐다.
최형태 위원장은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께서는 사용법을 몰라 기본적인 기능만 쓰시고 있는 실정이다”며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즐겁게 사용하고 다양한 정보도 습득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