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06.16. 농협중앙회 소속 전국 농협 직원들이 『뉴 리더 농협 가치 향상 교육』 일환으로 【농업, 농촌, 농협 가치 체험 현장 교육】을 농협중앙회 소속 안성지부 손남태 지부장, 농협중앙회 소속 안성시 농업교육원 류인석 원장, 안성시 미양농협 김관섭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소속 안성교육원에 교육받는 직원들 약 35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이 모자라는 농촌에 체험 봉사를 하였다.
안성시 미양면 신계리 과체류정보화마을에서 공동 콩 심기, 모심은 논에 풀 제거작업을 마을위원장 손창규, 마을 노인회장 신지수, 마을 부녀회, 마을 어르신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일심동체가 되어 (오전 09:00~12:00까지 약 3시간여를) 뜨거운 태양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의 리더가 되기위해 굳은 마음으로 [농업 농촌 농협 가치, 체험 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농촌의 어려운 실정과 열악한 농촌의 실상을 체험하며 [농업의 향상 가치]를 위해 열심히 농협중앙회 소속 안성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있는 1~2년 차 직원들이 농촌의 리더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1사 1촌을 맺은 안성시 미양면 신계리 안성과체류정보화마을에 방문하여 [농업, 농촌, 농협 가치, 현장 체험 실습]을 했다.
마을 어르신들은 이구동성으로 참으로 어렵고 대단한 봉사를 하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을 보면서 시간이 허락된다면 일손이 모자라는 농촌에 다시 한번 봉사 현장 실습을
해달라고 당부를 하였고 농협중앙회 소속 안성지부장 손남태 지부장과 농협중앙회 소속 안성교육원 류인석 원장, 미양농협 김관섭 조합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마음을 분히 알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이런 【농업, 농촌, 농협 가치 실현을 위해 현장 체험 교육】을 하겠다며
약속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일손을 마치고 맛난 점심 식사를 하며 농촌체험 활동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