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 벽화그리기
[금요저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난 9월 18일에 진행했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지역 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벽화와 화단을 조성해 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연합활동으로 ‘청년봉사회 와피’ , ‘남자봉 벽화봉사단’ , ‘방문소년단’ , ‘청소년이 하나되는 V세상 동아리’ 6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벽화는 어린아이들의 안전보호와 특색있는 벽화를 위해 처음으로 마석초등학교 외벽에서 진행됐다.
“안녕 마석초등학교”라는 문구에 다양하고 이쁜 그림을 그리고 한쪽 외벽에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을 눈에 띄게 그려 운전자들이 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완성된 모습을 본 마석초등학교에서는 “어린아이들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을 크게 그려주고 아무것도 없던 외벽을 아름답고 환하게 바꿔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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