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수학놀이

- 수학문화가 있는날(저자와의 만남) -

□ 경상북도교육청 안동수학체험센터(센터장 김유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9월 14일 수학문화가 있는 날(저자와의 만남)행사를 실시하였다.

[안동수학체험센터] 엄마와 함께 마시멜로우를 이용한 수학놀이 (1)

□ 이번 행사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수학놀이라는 주제로 포항 동해초등학교 장예원 선생님이 강의를 진행하였다. 장예원 선생님은‘개념 잡는 엄마표 수학놀이’의 저자로 학부모 및 교사 연수 등에서 다수의 강연을 하고 있다.

[안동수학체험센터] 엄마와 함께 마시멜로우를 이용한 수학놀이 (2)

□ 초등학교 1학년 자녀와 함께 강의에 참여한 한 학부모님은 “아이와 함께 강연에 참여하여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런 강연이 앞으로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함께 참여한 1, 2, 3학년 학생들이 곱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과 마시멜로우와 스파게티면을 이용하여 더 높이 만들기, 과자와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입체도형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였다.

 

□ 김유희 센터장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강연이라서 의미가 있고 안동수학체험센터가 수학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