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포초등학교(교장 김성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4~6학년 대상으로‘음식으로 소통하는 요리나라’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3회기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다양한 나라의 요리와 문화, 정서를 함께 배우고 나누며 체험하고 또래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자 한다.
그 첫 시작으로 한국의 대표 명절인 추석의 의미와 풍습에 대해 알아보고 대표 음식인 송편을 다양하게 만들어보며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4학년 한 학생은“주말을 이용해서 친구들과 여러 나라의 문화와 요리에 대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의 프로그램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 김성수 교장은“주말을 맞아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하며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친숙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체험형 인식 활동을 통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