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 전교생들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수행여행을 다녀왔다. 수학여행은 다양한 일정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그동안 학업과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모두 풀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수학여행 첫날은 수원화성, 한국민속촌, 대학로 연극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둘째날은 에버랜드, 셋째날은 과천과학관에 방문 후 학교로 복귀하였다. 수원화성에서는 문화재해설사의 안내로 더욱 자세히 역사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대학로에서는 연극 ‘운빨 로멘스’를 재미있게 관람하였다. 에버랜드에서는 학생들이 개장시간부터 기구를 타거나 각종 체험을 하고 마지막 퍼레이드까지 즐기며 관람하였다.
- 남ОО 학생은 ‘에버랜드에서 정말 많이 놀아서 3년뒤에 와도 되겠다’고 말하였고 민ОО 학생은‘수원화성이 있는 시대에서 한번 살아 봤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동중학교는 앞으로 3년마다 실시하는 알찬 수학여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