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 나눔장터를 오는 24일 경안시장 중앙구역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경기 침체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농업회사법인한국비엘㈜, ㈜클린시티, ㈜엔젤싹스, ㈜떡찌니, ㈜더불어숲, 농업회사법인㈜너른고을곳간, 반희담협동조합, 지구랑마을협동조합 등 8개 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별도 홍보 부스에서 광주시 사회적경제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뤄지며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은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소상공인 상생발전을 위한 경안시장 플리마켓 행사와 연계해 추진하며 개인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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