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정덕채 포천시 부시장은 지난 20일 올해 11월 개관을 앞둔 포천미디어센터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건축공사 현장을 찾았다.
포천미디어센터는 포천시민의 매체 이해력을 높이고 지역 간 미디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포천시 어룡동 일원에 조성 중인 생활문화시설이다.
정덕채 부시장은 담당직원들과 포천미디어센터 조성현장 곳곳을 살피며 안전사고 없는 공사 추진을 당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 부시장은 “미디어는 앞으로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청·장년층에게는 도전할 힘을 주고 어르신들에게는 인생 2막의 단초가 될 것이다 남은 공사를 잘 마무리 짓고 11월 적기 준공해 포천미디어센터가 시민의 삶을 다채롭고 활기찬 행복으로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