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얼굴이 새로워졌다.
부천시에 따르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회원도시는 공식적인 유네스코 이름과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바, 유네스코 파리 본부의 그래픽 헌장의 개정에 따라 부천 문학창의도시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새롭게 개발됐다.
부천의 새로운 문학창의도시 로고는 세계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문장 기호인 느낌표, 콜론, 세미콜론, 괄호‘ ; ; 로 구성, 295개 도시가 가입한 네트워크로 성장했으며 네트워크 내 창의분야 간의 협력을 촉진한다.
부천시는 2017년부터 문학 분야에 동아시아 최초로 가입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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