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란에너지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취약계층 40세대에 가스 타이머 콕을 설치하고 300만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
㈜파란에너지는 인천·경기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삼천리의 협력사로 미추홀구와 연수구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안전 점검, 요금 안내 등을 전담하는 ㈜삼천리 주안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파란에너지는 지난해에도 미추홀구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안전과 자립 지원 기부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완용 ㈜파란에너지 대표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직원들 자발적인 기부로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직원들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