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집중 대응을 위해 중단했던 일반 진료업무를 10월 4일 화요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재개되는 업무는 일반 내과 진료를 비롯해 신혼부부 건강검진, 만 50세 이상 골밀도검사, 만 65세 이상 및 임산부 구강검진 등이다.
신혼부부 건강검진과 골밀도검사, 구강검진의 경우 9월 26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검사 접수가 가능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그동안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건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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