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1일 구리시 관내 어린이집 교사 160명을 대상으로 ‘영화관에서 힐링하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최로 그간 희생과 정성으로 어린이를 보육해온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재충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된 것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영화 ‘공조’를 감상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격려차 방문한 백경현 시장은 “그동안 무던히 애써주신 구리시 어린이집 교사분들께서 감사드리며 잠시 쉼을 통해 다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시장으로서 항상 보육 현장의 의견을 귀 기울여 청취해,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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