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근)은 지난 9월 16일부터 21일 사이에 태풍 ‘힌남노’로 복지회관 등의 임시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는 피해 학생(유치원 2명, 초등 40명, 중등 10명, 고등 18명) 70명에게 긴급 지원금(2,100만원)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 이후에도 교육복지119(경북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서도 관내 300여명의 피해 학생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