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지난 19일부터 금일 22일에 4일간에 걸쳐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썼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이웃돕기물품을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으로 생각되는 가정에 방문해 이웃돕기물품 전달과 안부확인을 하고 이 과정에서 상담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자 추진됐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이번 사업이 드러나지 않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쓸예정이며 또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조해 대신면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