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서울아카데미라이온스클럽에서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서울아카데미라이온스클럽의 후원금으로 라면, 주방 세제, 치약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매해 꾸러미 형태로 남양주시 남부 권역 취약계층 25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서울아카데미라이온스클럽 이재형 회장은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신 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아카데미라이온스클럽은 이재형 회장을 비롯해 20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서울을 거점으로 서울, 경기 등 여러 지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