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월 ‘일자리 트렌드, 변화하는 경제’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10월 20일 오후 3시 강북구 평생학습관에서 박정호 명지대학교 특임교수가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이후 일자리와 직업 환경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2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민 30명까지 방청을 할 수 있으며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구민은 강북구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인문학 강의를 통해 구민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며 "구민분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를 충족시키고 이를 통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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