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포시는 2022년도 집중 안전점검 문화재 분야 점검 참여를 위해 지난 23일 오후 허승범 부시장이 직접 덕포진과 한재당을 방문해 문화재 안전 및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민·관 합동점검을 함께한 허승범 부시장은 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사고를 예방하는 첫걸음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문화재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역사적인 가치를 보존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 개선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해 9월 5일부터 30일까지 총 32개소의 각종 시설물을 집중 안전점검 추진해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