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이런 성교육은 처음이지!

-경산중앙초등학교‘초빙 성교육’스스로 참여하는 토론식 수업 -

□ 경산중앙초등학교(교장 이창형)는 9월 27일(화)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4, 5, 6학년 대상 반별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 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 강사 3명을 초빙하여 사춘기의 변화와 긍정적인 대처 방법, 성폭력과 디지털 성폭력의 개념을 알고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942-1. 경산중앙초등학교 보도자료사진1

 □ 4, 5, 6학년 학생들은 “스스로 참여하는 토론식 수업”을 실시, 강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 질의와 응답을 하면서 토론하는 교육을 통하여 자신들이 알고 있는 사춘기의 변화와 대처 방법을 발표하였다. 아울러 수업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올바른 성가치관을 습득하였으며, 사이버 성폭력 범죄가 일상생활 속에서도 폭주하는 현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 등을 자신의 눈높이에 맞추어 스스로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 경산중앙초등학교장은 “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성가치관과 사회성을 형성, 자신의 소중함은 물론 타인을 존중하는 계기가 된 좋은 수업이었다. 또한 오늘의 성폭력예방 교육이 우리 학생들이 살아가는데 위급상황이 발생되었을 때 실생활에서도 빠르고 단호하게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