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부평3·5동과 산곡1·2·4동, 십정2동이 ㈜모이세로부터 각각 이불 30세트씩을 전달 받았다.
㈜모이세는 실내 인테리어를 주로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지역사회에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각 동에 라면 50상자를 지원했으며 이번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불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
천승화 주식회사 모이세 대표는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불 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준 주식회사 모이세에 감사하다”며 “후원 받은 이불은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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