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부평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대정로 일대에서 ‘도심 속 작은 정원관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동 협치형 참여예산사업으로 도심 속 작은 정원에 심은 일년생 화초를 다년생 식물로 바꿔 심어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녹색환경분과원과 주민 등 20여명은 다년생 식물을 심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주민자치회 활동 홍보 안내판을 부착했다.
도심 속 작은 정원은 상가 주민들이 물주기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부평5동 전흥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이 개선되고 보다 깨끗한 부평5동이 되길 바란다”며 “살기 좋은 부평5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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