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명초등학교(교장 강성만) 6학년 학생 155명은 9월 27일 (화), 경주 일원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 이번 수학여행은 조상들의 문화유적지 및 관련 시설을 답사함으로써 조상들의 지혜를 본받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생활 속 탐구력을 키우고자 실시되었다.
□ 코로나19 방역 지침 및 거리두기 관련 규정을 준수하며 여분의 마스크, 손소독제, 구급약을 구비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였다.
□ 학생들은 경주 엑스포 교육 프로그램 체험 및 관람, 경주월드 체험을 하였다. 이번 수학여행에 참여한 송OO학생은 “코로나로 인하여 3년 동안 제대로 체험학습을 가지 못했는데 이번에 수학여행을 갈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금관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수한 신라의 문화를 알 수 있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박OO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졸업 전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 호명초등학교 강성만 교장은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통해 교육과정과 실생활을 연계하는 좋은 경험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의 학습향상 긍정적인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