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에서는 9월 29일 ‘이웃 愛 이웃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잼파파로부터 직접 만든 수제 빵을 후원받아 가정위탁아동 5가구에 전달했다.
잼파파는 망월사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로 착한 빵, 나눔 Day라는 제목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관내 취약계층에게 빵을 후원해주고 있으며 또한, 매일 사랑지역아동센터에 빵을 후원하는 등 이웃을 향한 아름다운 나눔을 2020년 10월부터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웃 愛 이웃 나눔 사업은 호원1동주민센터에서 추진 중인 특수시책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이웃이 돕는 복지환경을 조성해 다양한 돌봄 욕구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코로나19 피해로 힘든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다양한 민관 복지자원을 발굴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