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0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농업잔재물 토양환원 환경공동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잔재물을 소각해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3인 이상의 마을 공동체원이 신청하면 잔가지 파쇄기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안성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마을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분소에서 모두 진행하며 전화 예약 후 방문해 임대가 가능하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업잔재물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며“마을단위 공동체 분들의 많은 활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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