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가 오는 10월4일부터 13일까지 자산형성지원사업을 모집한다.
이번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으로 현재 근로활동 중인 가구가 대상이다.
희망저축계좌Ⅱ는 본인이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 시 정부에서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월 10만원씩 적립해주는 제도로써 저소득층의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적금통장이다.
가입 후 통장을 계속 유지하려면 근로활동 3년 이상 지속 생계·의료급여 미수급 자립역량강화교육 10시간 및 사례관리 6회 이상 이수 등의 조건이 필요하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근로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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