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30일 부평 아트센터 호박홀에서 ‘2022년 장애아동·청소년 성인권 양육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 내에서 장애 아동, 청소년의 생애주기에 따른 성 발달과 변화를 이해하고 성행동 지도의 방향성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정호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장애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가치관 정립을 위해서는 양육자의 교육이 반드시 뒷받침 돼야 한다”며 “가정과 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매년 찾아가는 성교육, 체험관 성교육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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