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10월을 맞아 청소년또래기행, 청소년영상제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또래기행 ‘우리 우정 포에버랜드’는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와 함께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유명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된다.
에버랜드 캐릭터 이름인 레니와 라라편으로 지난 1일과 오는 8일 2회에 걸쳐 구성했다.
역사속으로 풍덩 3회기와 제7회 부평 청소년영상제는 오는 15일에 진행된다.
역사속으로 풍덩은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떠나는 근대역사기행이다.
부평 청소년영상제는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본선 진출작품 5개 상영, 감독과의 대화,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오는 8일까지 청소년심사단 모집과 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시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1년에 두 번 열리는 창의공작플라자 오픈데이를 진행한다.
창공 오픈데이는 창의공작플라자 4개실의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나무팔찌 만들기와 폐현수막으로 파우치 만들기 등으로 구성했다.
체험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30분씩 총 8회 진행할 예정이며 11~16세 청소년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청소년 진로체험활동은 4차 산업분야인 ‘인공지능전문가’와 ‘앱개발자’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까지 4회 운영하며 14~19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매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내 청소년들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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