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달 28일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년 공공 부문 인적자원개발는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에서 능력 중심의 인적자원 채용·관리제도와 재직 중 지속적인 교육 훈련 기회 제공 등 우수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을 받은 기관은 3년 간 정기 근로감독을 면제받는다.
심사기준은 인적자원관리와 인적자원개발 두 분야에 대한 역랑과 우수성이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안산시는 공정한 기준과 원칙에 의한 합리적인 인사, 개인별 맞춤형 교육 추진등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로 인재 양성에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덕 총무과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창의인재를 육성하고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적극 행정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